근데 어젠 보통의 0:0이랑은 다름 상대팀은 계속 주자들 출루하고 득점찬스가 있었고, 우린 1안타 1볼넷으로 2루 한번 못 밟아봤음
선발투수 상대로 투구수도 못 늘려서 ㅇ우천중단만 아니었으면 완봉승 도전하러 9회까지 무조건 올라오셨을듯
그런 상황에서 이병헌 이영하..? 게다가 둘다 제 컨디션도 아님 멀티이닝 포함된 3연투를 한지 겨우 이틀, 하루 됨 3연투 하는 동안 둘이 각자 던진 공이 60구가 넘을 거 같은데 고작 하루이틀 쉬는걸로 안 되지
최지강까지 아웃된 상황에 저둘을 한 이닝에 갈아쓰는게 무슨 의미냐고 게다가 홍건희가 직전 이닝엔 삼자범퇴도 했고, 선두타자 스트레이트 볼넷도 아니었음 홍건희한테 디음 타자까지는 맡겨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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