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마음에서 증식된 반복되는 싸움들이 헤어짐의 원인이 되는거야…
남자들은 단순해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거야
그런의미가 아니다 헤어질맘없다 마음 여전하다
그렇게 말했으면 좀 믿고 붙잡고 집착하고 늘어지지좀마…
지쳐 상대방입장에선
속으로 불안해도 좀 참아 그냥
그래 좋다고 했으니까 아닌거겠지 하고 넘겨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지마
아무리 솔직하게 다 얘기하라했다고해도
걸러줄필요는 또 있는거야….
너의 불안한 마음까지 내던져서
애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지마
아니 좋아하기도 바쁜시간에
게다가 안좋다고 식었다고 표현한것도아니야
좋다고 여전히 좋다 헤어질맘없다라고 했는데도
계속 불안해하는 모습만 보이고 이걸로 자주싸우면
남자입장이 어떻겠니..? 좀 역지사지해서 생각을해봐
본인같아도 안지치겠음??
와 얘는 내가 어떻게해도 내 마음 그대로를 받을 준비가 안된 여자구나 내가 어떻게 별짓거리를해도 그냥 사랑할수가 없는관계구나 힘들구나
거기서부터 남자 애정이 꺾이는거야…
식지도않은 감정을 식었다고 맘대로 판단하고 이러니까
진짜 식어버리는거임
일주일에 다들 몇번 정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