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은 왜 남의 몸에 손을 막 갖다대

이유가 있을까.. 안배워서라기엔 본능 아냐?

[익인1]

난 그러면 쳐냄 진심으로

[익인2]

코어가 무너져서 뭐라도 잡아야 하는데 급해서 그렇긴함 ..

[익인3]

진짜 나쁜 의도 없이 하더라도 물건 취급하는거 같아서 기분 나빠 무슨 짐짝 처럼 밀어 치워버리려고 하고

[익인3]

엄마한테 나중에 할머니 되더라도 절대 그러지 말라고 얘기한다

[익인4]

대중교통에서 넘어질것같아서 잡는거면 양반이지 난 저번에 겨울에 롱코트+무릎위까지 오는 치마입었는데 할머니가 대뜸 내 다리 만지면서 안춥냐고 하면서 스타킹은 신었네 ㅇㅈr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내가 얼어죽던 먼 상관이시냐고...울 할머니도 뭐라안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