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물을 무서워하는데
상대가 ‘혹시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 돼요?’ 하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아 아니면 ‘그렇구나’하고 딱히 묻지 않는 사람이 좋아??
전자는 나를 알려고 한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거같고 후자는 나를 배려하는 느낌이 있어서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것같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