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4개월정도 지났고 상대방이 식은거같아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 했어 그리고나서 서로 연락 아예 안하고 인스타도 맞팔이다가 내가 먼저 블언블했거든? 근데 오늘 지하철에서 쓰러질뻔하고 아프고 그러니까 갑자기 너무 생각나서 전화해서 이야기하고싶은데 하면 후회할거같아? 충동적이고 감정적이긴 싫어서 의견 들어보고싶어ㅜ... 만약에 괜찮다면 카톡으로 먼저 물어보려고
썸남 말투가 :) 이런 느낌이라 너무 오글거리는데 원래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