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부터 엔트리운용+보직 구분없이 다 갈아댄 스노우볼도 영향 있다고 생각함
9점차 경기에서도 엔트리에 투수 부족해서 9점차로 이기는데 이병헌이 멀티이닝 나오고 홍건희 나온 경기 있음 그때도 브랜든 알칸타라 이탈 시작됐을 때여서 이미 박정수가 대체선발로 나오고 투수 소모 심했을 시기
엔트리에 패전조조차 제대로 안 두니까 이병헌 최지강 이런 애들이 필승조로만 나와도 힘든데 애매한 점수차마다 맨날 몸 풀고 등판하고
또 김호준 얘기를 할수밖에 없는데 김호준도 시즌초에 정말 좋은 모습 보여줬음 근데 굳이 3연투 안 해도 되고 다른 투수 내도 되는 상황에 김호준 내서 3연투 시키다가 그날 김호준 안 좋았고, 갑자기 브랜든 안 좋아서 하루인가 이틀 쉬고 대체선발로 나오고, 1회만 던지게 하든가 2회까지 올려서 결국 그날 이후로 시즌초 해줬던 역할 다시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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