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일하다 퇴사하고 다시 취준 중인데… 이번 한 달 사이에만 조건 맞는 것 같으면 지원하고 면접 갔다가 생각보다 별로라서 입사 취소 한 병원만 수두룩해서.. 이제는 그냥 가고 싶은 병원 골라서 면접 가는게 낫겠더 생각해서 면접 취소해버렸는데 잘한 짓일까… 아 왜 이렇게 취준만하면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