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까지 가서 책읽는다고 미용사분이 칭찬해주셔서 얘기 좀 나누다가 미용사분이 자긴 공부 못했는데 똑똑해서 부럽다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막 그렇게 얘기하셨는데
지금은 그냥 스몰토크의 일종인 거 아니까 아녜요~ ㅋㅋㅋ 하고 넘어가겠는데
어릴땐 근엄하게 아니에요 공부는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냥 못하는 사람은 없어요 이런 식으로 말함 아 딩초때 생각하면 ㄹㅇ 이불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