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뭐 하자고 해놓고 까먹어서 내가 왜 까먹냐 서운하다 이러면 미안하다 근데 그럼 너가 한번 더 말을 하면 되는거 아니냐 그러면 서로한테 좋은거 아니냐고 하는데 이런 일이 한두번이어야지...ㅎ
그래서 내 서운함을 이해 못해주는거 같아서 이제부터는 이야기 안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내가 점점 더 지칠거고 그럼 자연스럽게 헤어지겠지?
애인한테 내가 서운한거를 말하는데 그럼 너가 내가 까먹음거를 한번 더 말해주지 그러는게 애인이 내가 서운한거를 이해 못한다는 말이니까 이제 서운한거 말 안하겠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했어 그럼 질질 끌지 말고 그냥 헤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