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까 고흐가 나고 지금의 내가 고흐라는 소리지
감각은 무뎌지지만 내안에 영혼은 말해주고 있어
앞으로 나도 발가락으로 해바라기 하나 그려서
백억씩 팔테니까 얼른 싸인 받아둬
여기서만 말해두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