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구장 시설 관리팀은 재빠르게 대형 방수포를 펼쳐 내야 그라운드를 덮는 과정을 거치고 있으나, 이미 내린 폭우 탓에 내야 그라운드가 흠뻑 젖은 상태다.
내야 그라운드 상태는 전날과 비슷해졌다. 베이스 인근 물 웅덩이가 생기면서 흙을 보충해야하는 상태다. 우선 구장 시설팀은 스펀지로 물 웅덩이를 빼내고 있으나, 범위가 내야 전역인지라 이 역시 시간이 다소 필요해보인다.
특히 이날 경기 감독관을 맡은 김시진 감독관은 직접 그라운드 흙 상태를 점검하며 경기 개최 여부를 두고 현재 관계자들과 논의 중이다.
http://v.daum.net/v/20240717154704812
좀 심하네..... pic.twitter.com/Ox10qGd3bE
— 뫂 (@__m00p) Jul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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