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헤어진 전애인 생각을 거의 매일 해…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닥 좋은 사람도 아니었고
다시 만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만났던 그때를 생각하면 숨막히고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전애인이랑 좋았던 추억들이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아…
장소, 노래, 나에게 해줬던 말 이런 거
이거 나 정상 아니지..? 이상하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