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주택같은 데서 고즈넉하게 살 수 있는 도파민과 거리가 먼 사람을 만나고 싶어..
순박한 시골 청년같은 느낌? 몬지 알지 자기 일 열심히 하는데 집돌이+자기만의 갬성있고
테스토스테론이 강하지 않은 밍숭맹숭하고 순두부같은 사람 만나고 싶음... 좀 허허실실한...
나도 집순이에 재미없게 사는 사람이라 상성이 잘 맞을 것 같다
내가 억대 벌고 있어서 상대는 많이 벌지 않아도 되는데 남자들이 보통 자기보다 많이 버는 여자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잖어
그래서 참 어려움.. 또 나랑 비슷한 수준으로 벌면 서로 자아가 강해서 많이 부딪힐 것 같고ㅠ
혼자 살아도 상관없어서 연애에 적극적이진 않은데 저런 남자 만날 수 있으면 결혼할 것 같음..ㅋㅋ
서로 응원하면서 조용하게 사부작사부작 살면 좋을 것 같어
내 롤모델이 가수 ㅇㅎㄹ ㅇㅅㅅ 부부임..ㅋㅋㅋㅋ 하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