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신인급이던 우규민이 타구에 헤드샷 맞고 쓰러졌는데 정신력 강조하며 계속 던지게 함
부상당해 재활중이던 이동현 억지로 마운드에 올린뒤 재활은 마운드에서 하면된다 라는 함 결국 이동현은 다시 재수술 했고 그뒤로도 5년동안 3번 수술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