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엄마랑 싸우다보면 버럭 해서 놀라는데
나도 엄마랑 싸우다 보면 버럭하게 되더라
밖에선 잘 안그러는데 이유가
“이 옷 내가 건조기 돌리지 말라 했잖아;”
“그랬나?? 변형 안되는 소재라매”
“아니 그건 다른 옷이고.. 그리고 그렇다 해도 내가 건조기는 하지 말라했잖어..색도 뭔가 변한거같애…;”
“그럼 빨래를 아예 하질 말던지 빨다보면 물이 원래 빠져”
”아니!!!!!!!!!!갑자기 얘기가 왜 그렇게 되냐고!!!!!!!“
이렇게…잘못의 원인을 상대쪽으로 돌리려고함그러니 참고 있는 사람이 분조장이 안 날리가 없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