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대화하는데 타투 한 애들은 정상적인 애들 없다고 하길래, 난 뭐 이레즈미같은 개큰 문신 말하는 줄 알고 뭐 이상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더라도, 백퍼는 아닐 거야~ 하고 말았거든. 근데 대화 나누다보니 걍 손톱만한 크기의 타투 하나 하는 것도 너무 싫다고 몸서리 쳐서 내가 요즘 애들은 그정도는 별 생각 없어; 걍 했구나 하지...하니까 너네는 너네끼리만 괜찮으면 다냐, 나중에 결혼할때 상대방측 부모들이 보면 이미지 확 나빠져서 결혼 반대하고 그럴게 뻔한데 그걸 왜 하냐 등등......
익들 부모님도 저정도로 싫어하셔?? 내가 세대차이때매 이해를 못 하는 건가 아니면 우리 엄마가 유독 심한건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