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복숭아 먹다가 벌레 나와서 아빠한테 줬는데
의도는 벌레나왔다! 너무 무서워ㅠ였는데
아빠가 벌레먹은 과일이 맛있는거라면서 벌레꺼지 걍 베어먹음ㅠ
저 밈 볼때마다 그장면이 떠올라.. 어릴때 나름 충격이었나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퓨ㅠㅠ....
물론 암거나 드시는 편임...
의도: 아빠! 이 고기 탔어!-> 먹음
심지어 초딩때 까진 내가 입에 넣었다가 넘 맛없어서 아빠손에 뱉은것도 드심
그건 벌레보다 충격은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