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떤식으로 스트레스냐면
엄마가 쓸데없이 밥먹으라고 전화오거나 저녁에 밥먹자고 전화하는거..(우리집이 가게해서 걍 바로옆에 방이있고 암튼 문밖으로 나가야댐)
그리고 점심이나 그럴때 갑자기 가족들이 운전연습하자고 나오자하거나.. 갑자기 심부름을 시킨다던가...
이런 사소한것들이 내 생활패턴을 자꾸 망쳐
진짜 너무짜증나..
내가 수험생이라는 생각을 안하나? 나도 짜여진 시간속에서 혼자 시간 나눠서 생활하려고 노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