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은 사람들이랑 말도 많이 하고 새롭게 배우는 것도 있어서 행복한데
어떤 날은 사람들이랑 대화도 못하고 일도 하나도 모르겠어서 자괴감들고 개우울하고 하루하루에 연연하지 않고 어케 살지… 한참은 더 다녀야되는데 벌써 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