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이 말이 이해안돼?? 인스타보다가 댓글보니까 다 이해못하겠다던데

이해하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지않나?

[익인1]

아예 모르겠음.. 특히 밑에 문단 ㅠ

[익인2]

물음에 대한 답변이라고 생각이 안ㄷ름

[익인3]

뭔가 대답은 하지만 약간 딴소리 같은 느낌....

[익인4]

이해를 못 한다기 보다 ㄹㅇ 걍 반응이 엥? 인 거 같은데

[익인5]

진짜 글 내용을 하나도 모르겠어! 라기보단... 보통의 글처럼 읽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이해되는게 아니라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야 그나마 맥락이 읽혀서 그런듯....

[글쓴이]

아 뭔말인지알겠다

[익인6]

뭔소리야.....그냥 질문이랑 대답 별개로 보면 이해되는데 같이 보니까 무슨 대답인지를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내가 배신 당한 이유는 사랑받고 커서 사람들을 믿고 쉽게 사랑해서이다

사랑은 상대를 그냥 사랑하는거지 믿거나 의지하는 것은 아니다 >> 난 이렇게 해석했어

[익인8]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아래 두 문장은

[익인9]

못적음

[익인10]

세 번 읽으니까 이 얘기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얘기했구나 알겠음

[익인11]

아.. 하면서 읽긴 했는데 질문에 딱 알맞은 느낌의 답변은 아닌거 같아

[익인12]

한 번 읽을 땐 아 어떤 맥락으로 말하고 싶은거구나 알겠는데 여러 번 읽으면 그것도 모르겠다

[익인13]

뭔 소리야

[익인14]

아 말 진짜 어렵게 하는 재주가 있네 이게 뭔소리를 하고 싶은건가 한참 읽었다 그리고 저 질문에 저 답변이 맞나 싶기도하고

[익인15]

애초에 사랑이 왜나와 물음에대한 답이 아닌듯ㅌㅌㅋㅋ

[글쓴이]

내 생각엔 오타낸거같음 사람이라고 고치면 그나마 뭔 말인지 알겠어

[익인16]

해석해야하는거같앸ㅋㅋ

[익인17]

정말 글을 못쓰는데 잘 써보이게 쓴 글 같은데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됨

[익인18]

비문이라 읭스러움. 맥락은 알겠음

[익인19]

1. 질문의 의도와는 다른 대답이라 흐름이 이해 안 됨
2. 문장 성분의 호응이 맞지 않아서 글을 읽는데에 어려움이 생김
3. 남들은 모르고 혼자만 아는 얘기를 하고있음(수빈이 얘기)

[익인20]

결론은 애초에 사람을 믿고 의지하려는 상대로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해야되더라~ 하는 말 아님? 전혀 딴소리 하는 것 같진 않은데

[익인21]

물음에 대한 명확한 답도 아니고 글도 잘쓴 건 아니지만 이해하려고 하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지는 알겠음

[익인22]

동문서답 뭘 얘기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음

[익인23]

참 사람들을 믿고 사랑했더라고, 사랑은 믿는 의지하는 상대가 아니더라 여기가 읽다가 걸려

[익인24]

문장호응은 이상해도 질문에 맞는 대답 한 거 같은데
인간은 너무 믿으면 안되는 걸까요? ->믿고 의지하지 말고 그냥 사랑해라

[익인25]

질문부터가 비문임ㅋㅋㅋㅋㅋ 자문자답하는줄

[익인26]

근데 진짜 저게 맞는말일까? 사람은 믿고 의지하는 상대가 아니라 사랑해야하는 상대라는거. 믿고 의지하면 배신당할때 배신감이 크니까 그냥 사랑만 해라라니. 맞는말인것같기도하고.. 어렵다

[익인27]

해석본을 봐도 공감은 안 됨

[익인28]

본인도 뭔 말 인지 모를듯

[익인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4]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0]

글을 앵간히 못쓰네...

[익인31]

수빈이가 누군데

[익인32]

근데 수빈이가 누구여?

[익인33]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질문이랑 좀 다른 얘기 아닌가ㅋㅋㅋ

[익인35]

(1) 나는 어릴 때부터 배신 많이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2) 나이 먹고 사회생활 하면서 배신 당하는 삶을 살아보니
(3) 사랑은 믿는 의지하는 상대가 아니더라.
(4)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자라서 참 사람들을 믿고 사랑했더라고.
문장 순서만 바꿔도 이해하기 좀 수월해짐..

[익인35]

어릴 때 배신 많이 당했다 생각했다. 근데 사회생활 하면서 더 큰 배신을 겪고 사랑이 뭔지 이해하고 보니, 과거에는 사랑이 누군갈 믿고 의지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그 틀에서 벗어나면 다 배신이라 착각한 거였다. 결국 본인한테 사랑을 주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너무 믿었던 게 화근이었다~

대충 이런 말인 거 같음. 아따 어렵게도 썼네

[익인36]

도대체 뭔 소리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