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구랑 각자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내가 도저히 이 분출되는 감정을 참지 못하겠다면서
난 고백할꺼라고, 하는 김에 니도 같이하자고 친구 꼬드김ㅋㅋ
친구도 그때 먼가 삘이 왔는지 ㅇㅋ하고
나랑 친구랑 동시에 짝남한테 고백함ㅋㅋ
그 짝남 둘도 서로서로 죽마고우인 상황이었어서 더 웃겨
결론은 둘 다 대차게 차임~~
그 남자애들 서로 얘기했겠지 ㅋㅋ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