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을 알려주면 1은 완벽하게 할 수 있는데 약간 변형된 1.1을 하라고 하면 머리가 백지가 되는 사람 나야...ㅠ
먼저 머리로 정리하고 말해야해서 예를 들어 손님한테 컴플이 걸리면 "아..............(정적) 그래요?" 이런 식으로 당황해서 존칭도 안 나오고 버벅함ㅋㅋㅋㅋㅋㅋㅠ 그냥 혀가 실시간으로 꼬여ㅠ
그래서 처음 한두달 정도는 항상 실수투성이야 내가 모든 경우의 수를 파악하고 대비하기 전까지ㅠㅠ 옛날에 알바할 때는 상황별 대응답변까지 써서 외우고 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