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56살인데 자가없고 전세7000만원뿐임

할머니 돌아가서

시골 땅이랑 합치면 2억넘는대서

근로장려금못받음

근데 땅으로 머 아무것도안하고

걍 갖고만잇으니 쓸데없는거같음ㅋㄱㄴ

죽으면 가져라이럼

팔던가 진짜 쓸모없음ㅋ 근장도못받고

나 태어낫을때 전세3000이고

20년넘게 아직도 전세7000 삼ㅋㄱㄱ

자가 평생없을듯ㅋ ㅋ

아빠는없고 에휴 애만3명이고

머 사달라한적도없고 최저가만

찾는 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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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우리가낳아달라한것도아님

끝까지 아들낳는다고
끝까지 3명 꾸역낳은거임
마지막아들이라서 다행임
8남매됐을수도

[익인4]

그럼 독립해서 엄마 손절해
진짜 얘는 왜이러냐...
철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제발 중딩이길 바란다
성인이면 산소가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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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성인인데 이러는거면 철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경계선지능장애 수준임

[익인2]

난 16평 썩빌라에 4명 사는중ㅋㅋ

[익인3]

울엄마는 천만원이 전부임

[익인5]

머 불행배틀 함?? 나 보증금100에 월세 30짜리 깡시골 12평에서 4가족 8년 삼
고등학교 학비 낼 돈 없어서 17살부터 알바함
대학 다행이 전장 나왔지만 기숙사비 생활비 번다고 알바 쉬어본 적 없음 돈 딸려서 휴학하고 한 학기에 매일 11시간씩 일하고 1200씩 벌어서 복학함
술 마시고 놀러다닐 돈 없으니 그나마 친구 세명 있음 꿀꽈배기 한 봉에 소주 두 병씩 깜ㅋㅋㅋ
가족 중에 누구 하나 아프면 걍 두ㅣ져야됨
26살인데 가족여행 인생 처음으로 옴 내 돈으로ㅋㅋ
그렇게 커도 서울에서 직장 잘 다니고 전세 투룸이라도 얻고 남자도 잘 만나고 해외도 잘 다니는데 넌 뭐함

[익인6]

우리집은..지금 진짜 보증금도 없다..에효 아무도 나 이렇게 사는 줄 몰라 나도 신기하다

[익인7]

니는 성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