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는 취업도 못했고
부모님이 잘사는거지 내가 잘사는게 아니니까
빌붙어 살았지만
이제 돈도 벌고 어느정도 내 생각도 있는데
더이상 통제당하기 싫어
엄마가 너네 결혼하면 집한채씩 준다
이런말 자주 하시는데..
집해줬다고 얼마나 간섭할지 눈에 선함
차라리 형편은 좀 안좋아져도
내힘으로 남편이랑 벌어먹고 사는게 나을거같음
너무 철없는 생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