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작년에 인간관계에 상처 엄청 받고 매일 울었음.
그 시기에 자존감이 엄청 떨어졌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진짜 모르겠는데
어떤 계기로 성격을 싹 바꿈.
지금은 내 말 때문에, 내 행동 때문에
상처 받는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된다.
따뜻라게 생겼는데 은근 차갑다고.
그래도 지금이 훨씬 낫다.
친구들도 바뀐 내 모습을 좋아해.
mbti도 enfj에서 intj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