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바뀐 소비습관..

자취 초반엔 다이소가 친구였는데 이젠 최소 주방용품만이라도 다이소 갈 돈으로 비싼거 삼

그리고 전반적으로 다이소 안감

과자 살 돈으로 과일 엄청 삼

확실히 소비할때 정리하기 성가실거 같으면 내려놓음ㅋㅋㅋㅋㅋㅋ

[익인1]

ㅁㅈ 예전엔 싼걸로만 샀다면 몇년 살아보니 가격 좀 나가도 질 좋은거 오래 쓸 생각하고 삼

[글쓴이]

맞아... 그냥 이젠 싼맛에 달에 한번씩 교체하는 수세미, 샤워커튼 이런것만 사

[익인1]

ㅁㅈㅁㅈ 자주 갈아줘야되는건 다이소에서 사는데 주방용품은 스탠으로 맞추다보니까 돈 좀 들여서 사는 듯 ㅜ

[익인2]

주방용품 안쓰게된계기가있오?,, 나는 다이소 그릇 6년째 쓰고있어서...안깨지던데..

[익인3]

나는 그릇은 코렐이 기본은 한다거 생각해서 걍 마트가서 사서 쓰는데! 할인 자주해서 생각보다 안비싸고 요즘 캐릭터 콜라보 많아서 좋더라!!

[글쓴이]

보면 같은 집게같아도 은근히 마감 허술할때도 있고.. 밀폐용기같은건 특히나 싼거 사기가 그래 비싼 내열용기만 사게 되는듯?

[익인3]

제대로 된 거 사는게 짱!! 주방용품 좋은건 진짜 한도 끝도 없더라…

[익인4]

과일 잌정

[글쓴이]

한 3년전부터 여름은 과일때문에 텅장~

[익인5]

다른 건 몰라도 후라이팬 같은 도구는 무조건 좋은 거 다이소 개별루양 그래도 간단란 락앤락 같은 건 나중에 이사갈 때 버리면 끝이라 편함

[글쓴이]

후라이팬은. 태팔

[익인6]

난 요즘 화장품때문에 다이소 가게 되더라

[익인7]

헐 난 반대... ㅋㅋㅋㅋㅋ 다이소 많이 쓰게 되고 특히 청소용품이랑 오거나이저 흠.... 그리고 가구도 중고로 사게 되는 것 같음 차피 이사갈 걸 아니따 ㅋㅋ 그땐 그 집에서 오래 살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다 새거 좋운걸로 샀는지 이해가 안 가

[글쓴이]

아 청소용품 인정 완전 쭉쭉 쓰는 소모품이라 그것도 다이소긴 하다 그리고 난 가구는 익인이랑 반대ㅋㅋㅋㅋㅋㅋㅋㅋ 가구를 안사!ㅋㅋㅋㅋ 이사때 귀찮으니까 항상 접이식 플라스틱 박스를 놔두고 행거랑 트롤리와 접이식 탁자로 모든걸 해결한다

[익인8]

다이소에서 기준치초과해서 회수한 제품들이 꽤 있다보니…이젠 잘 못가겠음 스텐 제품 같은 경우에는 마감이 날카롭고 거친것들이 많기도 하고…그릇은 중국산 유약 이런거 걱정돼서 돈 주고 사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