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밴드부 출신이라 음악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음악이 전업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는 생각하지만 음악을 포기하기는 싫은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를 포함해서 직장인 밴드를 결성해서 노래 내고 주말에 공연한다함
평소엔 회사 다니고 퇴근하고 합주하고 주말에 공연하는거ㅇㅇ
약간 평일엔 평범한 직장인인 내가 주말에는 홍대를 뒤흔드는 밴드맨? 뭐 이런…이중생활…
진지하게 생업으로 하는게 아니라 취미에 가까운 형태긴함
근데 좀 스케일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