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그냥 널어만둬도 마르는데 뭐...이생각이었는데 요즘 날씨 미쳤다 맨날 비오고 해가 나도 잠깐 눅진눅진 났다가 다시 먹구름끼고 수건이 후렐렐레 마르는 느낌이야 적당한 단어가 안떠오르는데 평소의 보송보송 느낌이 아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