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 익들 남친이 애기때 사진 보여달라하면 어캄?

나는 눈 지방이 많았어서 쌍수로 아예인상이 달라졌는데

지금 사귀게 된 애인은 아직 몰라. 그냥 내 눈이 젤 예쁘다고하고 눈이 예뻐서 좋아하게 됐다 이러는 애한테

도저히 말이 안 떨어지는뎈ㅋㅋㅋㅋㅋ 친구들 한테는 다 터놔도…

그리고 앵간히 여자 잘 알거나 성형, 성형인을 많이 접해본 애도 아니고 여자도 잘 모르고 환상있는 애 같아서 더 실망? 이상하게 볼 거 같음..

요즘 갑자기 애기때나 중고등학교때 사진을 보고싶대

계속 그러는데.. 난 일단 미루고만 있음..

나 같은 익들 있어?? 어떻게 말함..? ㅜㅜ

[익인1]

중고딩은 선넘고 애기때는 보여줄듯? 얼굴에 돈 쓴건데 뭐 어때 누구들은 없어서 못하는거일텐데

[글쓴이]

애기때거 유딩때가 궁금한가벼,,, 왤케 집착하는고여

[익인2]

애기때는 상관없자낭 근데 암만 여자 몰라도 쌍수 알 걸...?

[글쓴이]

눈치챘을라나 이미..?

[익인3]

저정도면 그냥 성형 떠보려고 물어본 수준 아녀??

[글쓴이]

그냥 막 커플끼리 옛날 사진 공유하고 싶은건지.. 아님 진심 떠보는건가? ㄷㄷㄷ 맞는 거 같기도..

[글쓴이]

그리고 이미 내가 너무 싫어허는 티 내서 무슨 이유라도 있는거냐고 그랬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