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장례식은 원래 밥먹으며 잡담도 하고 그러지않아??

	익인1 젊은 사람 죽으면 당연히... 3개월 전 익인1 나이 드신 분 돌아가신 거면 쓰니 말처럼 웃고 떠들고 고스톱 치기도 하고 그렇긴 해... 3개월 전
	익인2 자식상은 그래 3개월 전
	익인3 자식은... 3개월 전
	익인4 젊은사람이 가면 그럴만도....우리아빠도 좀 60초반에 가셔서 좀 아이고 아이고 그러긴 했지만....그래도 어른들끼리 또 모여서 웃고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자식상은 부모님들 나이대가 모여서 할 말이 없을듯 3개월 전
	익인5 호상이나 그렇지 친구 동생이면… 3개월 전
	익인6 나이 많은 사람이 돌아가시면 그렇지 어린 사람은 달라 3개월 전
	익인7 자식상은 말을 하면 안됨. 나이가 많으신분 돌아가시면 음주에 고스톱도 치심 근데 자식상은... 3개월 전 익인7 심지어 나이 많으시고 아프신분들이 돌아가시면 자식들한테 수고했다 뭐 이런말도 하고 그럼. 분위기가 아예 다르지. 자식상은 안치르는 경우도 있어서... 3개월 전
	익인8 젊은 사람은 .. 3개월 전
	익인9 자식상은 정말.... 3개월 전
	익인10 그것도 나이 많은 사람일때 얘기지.. 젊은 사람은 분위기 안 좋아서 밥도 안 먹고 가는 경우 많아 3개월 전
	익인11 케바케임 3개월 전
	익인12 자식상은 다르지.. 3개월 전
	익인13 친구 동생이면 넘 어려서.... 3개월 전
	익인14 요즘은 60살에 돌아가시는 것도 분위기 안 좋던데 자식장이면 당연.. 3개월 전
	익인15 Too young to die 3개월 전
	익인16 자식상은 ㄹㅇ 걍 말꺼내기도 어려운 분위기임.... 3개월 전
	익인17 친구 동생이면 자식이 죽은 거잖아... 자식 상 치르는 곳은 그렇게 처참할 수 없다고 들었음... 3개월 전
	익인18 생각을 못 하나 3개월 전
	익인19 자식상은 당연하지요... 3개월 전 익인19 그래도 분위기 읽고 한마디도 안 하고 와서 증말증말 다행이다.. 3개월 전
	익인20 친구 동생이면 웃고 떠들지도 못하지 부모님 마음이 말이 아닐듯 3개월 전
	익인21 당연한거아니냐..; 3개월 전
	익인22 자식상이잖아... 늙어서 즐길 거 다 즐길고 나이먹어서 가는 호상이 아니잖어... 자식상은 그래 얼마전에 외할아버지 상치뤘는데 옆방에 40대이신 분 돌아가셨는데 거기도 조용하고 울음 소리 뿐이더라 어머니가 살아계시고 자식이 먼저 간거라 3개월 전
	익인23 자식상도 자식상 나름이지 나도 내 형제 투병하다가 떠나서 장례식 했는데 투병생활 오래해서 그렇게까지 삭막하진 않았음 웃고 떠들진 않아도 적당히 잡담함. 자식상이라고 마냥 다 그런거 아냐 사고사나 안좋은일로 떠났을땐 당연히 삭막하겠지. 어리고 자식상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준비 된 이별인지 갑작스런 이별인지에 따라 갈리는거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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