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재 첫 1군 등록 되고 선발로 뛰었을때 그 전날 퓨쳐스에서 선발로 뛰었었고 2군에서 잘한다고 1군에서 통할줄 아냐 2군에서 내내 잘했던것도 아닌데라면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음 근데 결국 동재카드 성공했지 이건 믿음야구가 아주 잘 된 경우라지만 믿음야구 안하면 아예 얻을 수도 없는 카드였다고 봄
2군 폭격하고 1군에서 못하는 경우 많다지만 윤수는 2군 폭격 수준이 아니었음 퓨처스 북부, 남부리그를 통틀어 다승, 평균자책점, 소화 이닝, 탈삼진에서 모두 1위인데 당연히 기대걸만하지 이건 우리 감코만 기대한게 아니라 전문가들도 다 윤수 기대한다고 했었음ㅠ
게다가 둘이서 전날 비 맞으면서 공 던지고 이러면 감코입장에서 믿음 주고 올려볼만했다고 생각함 물론 올린 타이밍 교체타이밍에 아쉬운 부분 있지만...ㅠㅠㅠ 그냥 김윤수가 제발 잘하면 안되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