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70에다 그냥 후리하게 입고다녀서 남자인줄 오해 받아 ㅋㅋㅋ큐ㅠㅠ 그래서 놀러가서 화장실 있으면 내가 남자줄 알아서 멈칫하고 화장실 표지판 확인하시다라구.. 뭔가 죄송하면서도 민망하구 또 빤히쳐다봐서 부담스럽구.. 요즘 몰카 범죄가 많아서 경계심 많은건 이해도 되고.. 그치만 숏컷 진짜 편해서 포기못해😢 걍 신경안쓰고 지내려고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