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 싶다/ 저 사람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일이 잦아.
우선 나는 동탄에서 안양으로 자취를 하는데
둘 다 비오는 날 일어난 상황이고
여기 안양은 동탄보다 보도/인도가 좁아.
여기서 일어난 일
📍자전거 탄 아줌마ㄴ이 그 인도를 보행자 죽일듯 달려옴. 년이.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고 있는데 아줌마ㄴ이 좁아서 비킬곳없는데 그냥 우산쓴채로 밀면서 지나감.
여기 살면서 인성 문제있고 사람들이 자영업자분들도 신도시와 달리 확실히 여유도 없고 각박하다고 느껴지는데 내가 평소에 우울증과 Adhd가 복합적으로 와서 그런가...🤔 나한테 피해주는 사람들 여기서 그런 사람들만 내가 만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죽었으면 좋겠는데 보통 평범하고 일반적으로면 넘어가는 일인데 내가 너무 극단으로 가고 생각하는 거지? 그런 ㄴ이나 ㄴ들만 내 주변에 오고 나한테만 이런일이 벌어지고 그런생각만 자꾸들고 심지어는 이런일들이 나한테 죽으라는 신호 아닐까 생각까지 하게된다ㅠㅠ 너넨 이런 상황겪어본적있어? 그럴 때 어캐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