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 맛봤다는 거 듣고 개웃겻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주사 맞아도 안 울고 간호사 분이 웃겨주면 그냥 같이 웃고.. 밥투정 안 하고 걍 맨밥에 야채스틱이랑 고추장만 줘도 잘만 먹고.. 걍 진짜 사진만 봐도 온순하게 생겼는데 동생은 나랑 정반대엿음 입맛 개까다롭고 잔병치레 심하고 또래 애들보다 예민해서 잘 울고,,
사진만 봐도 동생은 맨날 울어서 눈썹 시뻘개져 잇는데 나는 걍 암생각없거나 허허실실 웃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