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해주는게 너무 고맙지만 내가 그만큼 못해주기 때문에 미안해서 부담스러워 만나기 힘들다"
이런 류의 "부담스럽다"라는 식으로 헤어지려는 찌 질한 남자는 절대 엮이지 말고 특히 저렇게 지스스로 헤어지려고 할 때 오히려 좋은거니까 차단해버려
이놈들 특징이 좋은 사람인척, 아련한 남자인척하면서 저 말하고 프뮤, 스토리 같은걸로 미련 풀풀 남기는 전형적인 인데 특히나 군대가서 일상병 달고 저 멘트 날리면서 이별 요구하는 들 ㅈ ㄴ 많음..
그리고 역시나 2~3개월 뒤에 연락오는 재활용도 안 되는 쓰 레기에 면모를 보여주지
아마 연애 좀 해봤으면 저런 남자 본 사람 꽤 있을 건데
꼭 명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