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우리 엄마가 나이트클럽다녔거든 근데 내가 20대 아빠가 암걸렷는데 그때 엄마가 집나가고 그때도 병문안 한번 안오고 나이트클럽다니고 남자만나고 다닌거 알게 되엇는데
그때 내가 열받아서 삼촌들한테 말한다니깐
나보고 ㅆㄴ 이라고 하면서 이기적인 ㄴ 이라고 욕햇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삼촌들한테 말할까 하다가 나중에 말해야지하고
지내다가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가 어떻게하면 좋겟냐고 해서
내가 나는 엄마가 아빠투병중일때도 클럽다니고 남자만난거 자체가 배신감들고 상처가 되서
보통 평범한 엄마랑 딸처럼 못지내겟다 이러니깐
나보고 클럽다니는거 이해 못해주냐고 엄마나이가 이제60이 넘었는데?!그러더니
엄마가 자기마음같으면 방 하나 얻어서 혼자 살고 싶다고 이럼
그래서 이미 그러고 있잖아? 이러니깐
‘어 맞지 근데 지금 집보증금 내꺼거든 너하는행동보니깐 너 호적에서 팔고 이 보증금 한푼도 안줄거야 너개털이야’이럼
근데 저보증금도 아빠가 모아서 번돈이란말이야
지 돈이 아니라 아 진짜 엄마라는사람이 왜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