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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4l

ㄴㅇㄱ



 
   
익인1
열린교회닫힘
1개월 전
익인1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엄마 무슨 말씀하시는진 알겠음. 요샌 하도 자유로워져서 결혼이나 연애나 똑같은데, 날 낳아준 부모님도 싸울땐 미워지는 마당에 내가 무한으로 사랑할수있는 존재가 세상에 뿅하고 나타난다는게 진짜 어디서도 느낄수없는 기분이긴 함
1개월 전
익인4
맞아 세상에서 내가 무한으로 사랑할 수 있는 인간을 내가 만들었다니!하는 감동이 있지 그리고 커서는 몰라도 미취학 아동때 까지는 이렇게 까지 나를 아무조건없이 무한으로 사랑해주는 존재가 있었나 싶은게 자식이더라 자식한테 받는 사랑도 너무 커서 진짜 자식을 낳는다는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구나 싶었어
1개월 전
익인3
그애는
뭔죄냐

1개월 전
글쓴이
피해 볼 게 없는데 죄가 왜나옴
1개월 전
익인3
다른애랑 너무 다르자나 생각해바 아빠가 없어 이혼도 아니고 그냥
1개월 전
익인3
선택의
자유는
있지 쓰니가 그 애 입장인데
괘안으면 낳으면 되고

1개월 전
익인9
아 모야 구석기 시대야 모야~
1개월 전
익인11
엥?
1개월 전
익인12
아빠 없으면 안됨?
1개월 전
익인3
여러분의 의견을
보며 한국의 미래가 밝다고 느꼈어 다시 생각을 바꿀게 그냥 낳아

1개월 전
익인5
ㅔ??
1개월 전
익인6
엄마가 키워주신대? 도와주신대?
1개월 전
익인7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음 결혼이랑 육아랑 완전 다름 결혼은 다 큰 성인이 결합하는 거라 독립적인 생활이 되는데 육아는 아무것도 모르는 생명을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관여하는 거라 책임감의 척도가 달라
1개월 전
익인8
어머님이 너 키울때 행복하셨나보다
1개월 전
익인21
히잉 너 말 넘 이쁘다
1개월 전
익인25
호옹 진짜.. 넘예쁜말
1개월 전
익인10
남편은 미운데 애기는 천사야진짜
1개월 전
익인13
이렇게 생각하는 아내 밑에서 큰 아이가 불쌍하다
1개월 전
익인10
?..남자야? 급발진 머지 육아하면 남편이랑 싸움이 잦을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가 애기보면 진짜 녹는다는 표현인데
1개월 전
익인12
이 글을 그렇게 받아들이는 니가 불쌍
1개월 전
익인14
울 엄마돜ㅋㅋㅋㅋ 슈돌 보더니 나도 정자기증 받아서 애키우면 좋겠대
1개월 전
익인15
아니 우리엄마는 어느날은 결혼하지맠! 해놓고 어느날은 손녀 보고싶다 🥹 내가 키워줄수있는데 이럼
1개월 전
익인15
대충 딸랑이 두번 흔들고 안봐줄거 다 앎
1개월 전
익인16
울엄마도 막 그래도 네 자식 낳으면 좋을 걸? 기쁨이 더 커~ 행복해~ 이러는데 결혼은 하지말어~ 너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어~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7
먼말인지 이해됨...
아기낳고 어른된거같아 내경우는...
심지어는 지나가는 아저씨 아줌마를 보면서 저분들도 소중한 아기였고 한 가정의 축복이었겠지 이런생각하면서 사람은 소중하구나 진짜 느낌.. 뭔가 나만보는 인간하나를 보살핀다는게 나는 스스로 진짜 내가기특해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7
그리고 아이가 오히려 힘이되줄때가많아
막혼냈는데도 돌아서면 엄마사랑해내가미안해 하면 오열ㅜㅜ 아니야ㅜㅜ내가못났어ㅜㅜㅜ

1개월 전
익인18
ㅋㅋㅋㅋㅋ우리 할머니도... 남편은 필요없는데 애는 꼭 낳으래
1개월 전
익인19
아 울엄마랑 똑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자은행 통해서라도 낳으라고 해 지금도ㅋㅋㅋㅋㅋ 결혼은 안해도 되는데 애는 낳으라고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대아니냐고...
1개월 전
익인20
아 아니다 생각해보니 결혼도 딱히 하기싫고 출산도 생각없지만 굳이 둘 중 하나 하자면 나 닮은 애 키우는게 나은듯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2
우리 엄마랑 외할머니도 낸테 어저께 똑같은 말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3
와 나도 이 생각 해본 적 있어 ㅋㅋㅋㅋ 웃긴다
1개월 전
익인24
나도 너무 이해해 결혼은 안해도 아이는 낳고 싶어서 엄마한테도 자주 이야기함
1개월 전
익인26
우리 엄마는 애 절대 낳지 말라고 했는데ㅋㅋㅋ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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