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36549?sid=105
오늘 따끈한 뉴스인데
수미 테리라고 미국에 사는 북한 전문가가 있음.
그런데 이 사람이 국정원 명품 가방을 받고 한국을 위해 일했음.
미국 수사국이 수사하고 검찰이 이 내용을 토대로 기소되고 있었음.
이 사람은 기밀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일을 했다고 하는데
오늘 단독으로 밝혀진 그중에 하나가
‘한국이 일본과 화해를 위해 용감한 발걸음을 내딛는다.’(2023년 3월 7일 미국 워싱턴포스트 칼럼)을 썼던 일임.
한국 외교부가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제 3자 변제'로 하기로 발표했던 시점임.
제 3자 변제란? 강제징용 배상을 일본 기업이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이 돈을 꾸려 재단(이 재단이 이른바 제3자) 설립해서 하기로 했던 안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