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내 마음의 안식처 함께 즐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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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3일차야

멘탈갈갈이라서 제정신 아님

[익인1]

휴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둥이는 뭐가 젤 힘드니

[글쓴이]

나는 아직 이 모든 상황이 거짓같고 한순간에 날 버린 그사람이 미우면서도 돌아가고싶어

[글쓴이]

근데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아서 미치는 것 같아

[익인1]

왜 할 수 있는게 없어?

[글쓴이]

1에게
난 재회하고싶은데 계속 연락하면 지금은 잡히지 않을거니까 ...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고만 있어 미친상태로

[익인1]

글쓴이에게
마음 가는 대로 해~ 좋아하는데

[익인2]

진짜 말 그대로 미치고 팔짝 뛰겠는 심정.... 알지... 그냥 정신 놓고 잠만 계속 자고싶더라 나는 이제 내일모레면 3주 돼 좀 나아졌엉 둥도 그럴거야....

[글쓴이]

혹시 헤어지고 연락해봤어 ... ?

[익인2]

사실 난 단기 연애라.... 그냥 이틀 후에 마음 정리하는 연락할때 한번 붙잡고 연락 안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