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알게된 친구인데 집안 사정이 안 좋은 건 알고 있었음..
성인되고 나도 내 나름 바빠서 연락 끊기다가 sns로 다시 연락 닿아서 근황알게됐는데 타지가서 이상한 일 하고 다님 매번 노출있는것만 올리고 암튼...,, 숨기지도 않더라
내가 페북은 안해서 걔랑 친구 되어있는 애한테 전해듣기로는 페북에 호빠간거 올리고 암튼 더러운 거 꽤 올린다는데 이 얘기듣고 다시 가까워질 뻔하다가 내가 거리뒀걸랑..,
아 근데 마음이 안 좋은 거 있지 막 고딩때 처음 반배정 되자마자 걔가 내 자리 실수로 잘못 앉은 이후로 말 트고 같이 밥 먹고 한 거 생각나고 꺼내준다한들 도움될 것도 없긴한데...이미 걔는 완전 빠져사는 것 같아서 걍 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