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보면 카페 테이크아웃히는 돈이 아까워..

대충 계산하면 밀크티 한잔당 원액 1316원이라 우유값 합쳐도 2000원도 안나옴

매장에서 먹는거야 뭐 그 매장의 공간을 빌리는 개념이라지만 테이크아웃은 너무 아까워

[익인1]

ㅇㅈ 절반이 자릿세임

[익인2]

저 32,900원도 원가 따지면 더 싸지지

[익인3]

그치 어렸을 때는 돈아까워서 왜 사먹어 했는데 사먹다보니 생각없이 그냥 먹게 된둣

[익인4]

이런거 따지면 다 집에서 먹는게 싸..

[익인5]

나도 그래서 테이크아웃은 거의 안해.. 저가카페 가거나

[익인6]

난 그래서 달달한 초코라떼나 쑥라떼 그리고 아이스티처럼 파우더 있는건 그거 사서 집에서 해먹고 라떼만 마셔

[익인7]

식당도 따지면 똑같음...걍 밖에서 먹는건 자릿세 제조비 준다고 생각해야함

[익인7]

원가대로 받아서 팔면 봉사지 영업이 아니잖어

[익인8]

난 그닥...
귀찮음..
그리고 내 시간 노동력은 무료인가?
갚지게 쓰지않는다해도 내 시간이 더 귀함
이런거 생각해야하는 시간도 아깝고
저런거 산다고 알아보고 검색하고 구매하는것도 성가심

[익인9]

하지만 내가 타면 맛이없어

[익인10]

음료랑 음식이랑은 다르지
저건 아까울만한데

[익인11]

맞아. 나도 꼭 가게에서 먹음
테이크아웃은 안함ㅋㅋㅋㅋ

[익인12]

그렇게 따지면 다 그렇지 뭐..

[익인13]

그렇게 느끼면 그렇게하면됨! 사먹는 사람들도 다 아는데 시간아끼고 귀찮은거 싫어서 사먹는거니깤ㅋㅋㅋ

[익인14]

다 따지면 집에서 대량사서 제조해먹는게 이득임 다들알껄 하지만 난 귀찮고 큰거 사서 다 먹을 자신이 없고(질림)먹고싶은 때에 내가 나와있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