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그 정도는 아닌데 너무 직진하는 썸남 부담스러워서 연락 점점 줄여갔거든 천천히 하고 싶단 의미로..
근데 나도 답장 잘 안 해놓고 막상 상대도 이제 3-4시간에 한 번씩 답장하는 거 보니까 신경쓰여ㅋㅋㅋ
웃기지도 않지.. 내일도 보기로 해서 썸붕 이런 게 걱정인 건 아닌데 그냥 내 자신이 싫다 이 나이먹고 밀당에 끌리는 건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