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분명 기독교인들중에도 자기 자식이 동성애자일수도 있을텐데

또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났는데 본인이 동성애자면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거야??

[익인1]

자기 자식이 동성애자면 절대로 인정못하고 죄를 뉘우치니 뭐니 하면서 계속 기도함

[글쓴이]

진짜 정신병 취급하는거임??

[익인1]

ㅇㅇ 죄지어서 자식이 저러는줄 앎

[글쓴이]

헉….

[익인2]

자식취급 안하는 사람많잖아 그래서... 애초에 기독교 아니어도 이해못하는 부모 많은데 기독교면 뭐 더하지

[글쓴이]

그럼 더더욱 부모한테 커밍아웃 못하는 분들도 많겠다..:

[익인3]

ㄹㅇㄹㅇㄹ 익1말 맞

[익인4]

몇명 봤는데
1. 절연
2. 자기 잘못이라고 더 기도드리고 교회에 돈 바치러 감+자식 정신병원/또는 동성애 치료 캠프 보냄. 가끔 동성애 캠프에서 눈맞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3. 그냥 받아들임

[익인5]

우리엄만데 엄마는 윗댓들처럼 그렇진 않더라 진지하게 생각하더니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존중해야한다고,, 물론 삼남매 모두 완벽한 이성애자라.. 그런 상황이 오면 또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