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약간 퇴근시간도 같고 가는길도 겹쳐서 정류장까지 걸어서 7-8분? 거리라 차로 가면 바로 앞이니까 태워다드릴게요 하길래 그냥 탔는데
뭔가 죄송하기도 하고 난 솔직히 걸어가도 아무상관없거든 혼자 있는거 좋아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근데 계속 태워주셔서 ㅠ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
사적 감정 이런건 절대아님 그냥 대리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나도 그렇게 해줄 것 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