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처럼 계속 계정 새로파서 쫒아다니는 사람 두명이 있는데 둘다 INTP라서…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인데 내 앞에서 대놓고 거짓말을 해서 좀 무서워서 나 사실 주선자한테 들어서 다 알고있다 왜 계속 거짓말 하냐 했더니 내가 신뢰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그걸 주선자 한테 왜 물어봤냐고 가스라이팅 까지 해서 도망쳤는데
무슨 다른폰으로까지 계정 만들어서 계속 내 계정 보러오고 그래….아이디로 본인 계정인거 굳이 티도 내고 스토리 보면 티 나는거 알면서 굳이 굳이 꾸역꾸역….
내가 소소하게 인플루언서 활동 하고있어서 계정 잠그는것도 안되거든…
내가 제발 꺼지라고 했는데 답도 없고
근데 진짜 기분나쁨….
예전에 두번인가 만났던 INTP도 알고보니까 애니 오타쿠 였는데 야한 애니 좋아해서 기분나빠서 그냥 각자인생 살자 했는데 들은체도 안하고 맨날 내 계정 찾아와서 조용히 보고가고….좋아요 누르고…. 진짜 좀 기분 나빴었거든….
뭐라고 말을 하던가 하지말아달라 부탁해도 둘다 답도 없이 음침하게 보고감…
INTJ가 뭐 스토커 기질 있다는데 INTJ들은 만날땐 잘해주고 돌아설때 진짜 칼같이 깔끔하던데
INTP ENTP이쪽이 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