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시험 못봐서 울어도 운다고 뭐 해결되냐 못봐놓고 왜 우냐 당장 일어나서 공부해라 이런 얘기만 들음 힘들다 우울하다 해도 너가 뭐가 힘드냐 그래도 버텨라 이런 대답뿐이라 깊은 얘기하기가 싫어...ㅋ근데 내가 남들한테 그러고 있더라 엄마의 싫은 모습을 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