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모님은 그런데 혈육은 아니야 그래도 좀 크고나서부턴 친구처럼 지내고 친한편이었는데 내가 마음의병 생기고나서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그때 혈육이 하는말이랑 태도보고 진짜 엄청 상처받아서 그때부터 마음속으로는 아 가족이여도 내편은 아니구나 하고 남이라 생각함 나중에 내가 살면서 아프거나 힘든일 있어도 무시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