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 이 여자지인 생각하는거 싫어하는 것 같아 입덕 부정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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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여자애가 남자가 볼때 자기 어떤 스타일이냐고 하니까

짝남이 사친들이 더 많이 봤으니까 물어보면 되지않냐 라고 하면서 고민하다가

살짝 피곤할 것 같은데? ㅋㅋ ㅋㅋㅋ 하고 웃더니 왜냐고 그러니까 아 자기가 뭐라 말을 못하겠는데 피곤할 것 같고

답답할 것 같대 . 그리고 + 많이 잴 것 같대

근데 놀리고싶은? 막 삐치는건 또 아니라 살짝 삐치는거라 계속 놀리고 싶어지는게 있다

라고 해서 여자가 아 자기는 그럼 장점도 없고 자기는 ~$%% 이러냐 이러니까 귀엽다는거져~ 라고 하던데

결론은 장점 : 귀엽긴하다 , 뻔뻔한게 매력이다, 이상한 허당 매력이 있다, 놀리고싶다

단점: 피곤할 것 같고 답답하다, 잴 것 같다, 계산적이다

어케 생각하는 것 같아?

[익인1]

귀엽다 말한거면 호감

[글쓴이]

근데 남자입장에서 여자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지않아?

[익인1]

사귈것도 아닌데? 생각해봤을때 저럴거같다 이건데ㅋㅋ 그리고 피곤할거같아도 귀여우면 다 수용하게되어있음ㅋ

[글쓴이]

근데 호감있는 여자한테 굳이 저렇게 안좋은 말 안하지않아?

[익인2]

대놓고 피곤할 것 같다 말한 거면,,ㅋㅋ

[익인2]

단점 먼저 말하고 뒤늦게 장점 말한 것부터 별로 마음 없는 것 같은데

[글쓴이]

그럼 별로인거지???

[익인2]

이것만 보면?

[익인3]

ㅇㅇㅇ ㅂㄹ안좋아하는것같아 애초에 저기서 나는 장점도 없고 어쩌구 한것부터가 남자가 말한 피곤함임…. 그래서 그냥 빨리 달래려고 귀엽다는거죠~하는거같은디 애초에 귀엽다고 할거였으면 근데 귀여워서 괜찮아요 첨부터 이런식으로 말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