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화 객관적으로 뭐가 잘못된 건지 봐줄 사람

진짜 이해가 안 가서

저번에 어떤 사람이 불특정 다수한테 고소 된다 이런 식인 글을 올렸음 아무도 심한 욕을 한 사람이 없는데 (같은 커뮤)

난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공개적으로 저런 불안감 조성하는게 짜증났음. 그리고 고소 기준도 잘 모르는거 같길래

그래서 어제 내가 고소 드립 치는 애들은 고소 기준이 뭔지는 아냐 이런 (이 특정 커뮤) 넷상에선 고소 잘 안 되고 ㅇㅇㅇ 어떤 적정선을 넘어야 된다고 상세하게 말함. 지속적이어야 된다 등

근데 갑자기 댓글에

ㅡ고소는 이상한 애들이 당하는건데 듣든 말든 어떠냐 그 새ㄲ들이 듣고 안 하면 그만임 이러고 갑자기 그리고 내가 고어 사진 명예훼손 고소해본 사례 많다. 지속적이기까지 했고 넌 뭘 보고 화나서 고소 박사님마냥 행동하고 있는 건데?

이럼 그래서 내가 황당해서 난 기준을 알려준 것뿐인데 왜 화내냐고 했는데

ㅡ 고소 드립이라면서 비꼬는 이유가 뭔데? 이럼

난 애초에 위에 저 말이 하나도 이해가 안되거든? 갑자기 난데없이 자기 고소 기준과 사례를 말하는 거, 난 그 기준은 고소된다고 했는데 진짜 황당한...?

근데 나한테 국평오인 이유를 알겠다 =국어 평균 오등급

끝까지 이러고 감 도대체 내가 뭘 잘못한 거임...?

[익인1]

쓰니는 00000정도로 심해야 고소가 된다. 이런식으로 댓글쓴거잖아?

쓰니가 쓴 댓글에는 "심한욕도 없는데 고소하겠다고 자주얘기하는거 불안감 조성하는 것 같아서 싫다"라는 원래 의도가 하나도 안보임....

상대방은 고소하겠다고 할만큼 기분이 상했다는건데 거기에 고소기준은 알고얘기하냐~ 이렇게 말하니까 댓글을 공격으로 단듯

[글쓴이]

동일인이 아님

[글쓴이]

그런데 왜 자기 기분 상한 걸 떠벌려서 다른 사람도 기분 상하게 하는지 모르겠다는 거야.. 개인적으로 고소하면 되는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