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하...ㅠㅠㅠㅠㅠㅠㅠ아니 우리가족중에 술 좋아하는 사람이없는데 유독 남동생이 술을 엄청 마셔대
동기회식은 물론 팀회식때도 그냥 엄청 마셔.. 그래서 사고도 많이쳤어 지갑,핸드폰 잃어버리고 아파트 계단에 누워있고 길바닥에 토하고..
이러다보니까 동네에 또 소문이 돌거든 ㅜㅜㅜ나 일하는곳(카페)까지 찾아와서 000가 동생인가 오빠지? 어제 술취해서 제정신아니었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야...아니 무슨 내 일하는곳까지 찾아와서 비웃고 가냐고 그것도 단골도 아닌 처음 보는 무리들이;
이것때매 진짜 오늘 개빡쳐서 동생한테 뭐라고했는데 귓등으로도 안 들어 오히려 나한테 성질냄;
하진짜 개짜증난다 오늘하루 얘때매 다 망침...나같은 애들있냐..